추성훈도 좋아하는 후쿠오카 토이치 솔직 후기

목차

 

오늘은 일본 후쿠오카 여행 중 진짜 숨겨진 동네, 롯폰마츠를 소개해볼게요.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추성훈도 좋아하는 돼지 스테이크 후쿠오카 토이치도 함께요. 하카타나 텐진 말고도 이렇게 매력적인 동네가 있었다니! 후쿠오카 가신다면 꼭 한 번 들려보세요.

 

 

 

롯폰마츠는 어디?

롯폰마츠는 후쿠오카 시내에 위치한 현지 감성 가득한 동네예요. 여행객보다 현지인이 훨씬 많은 지역이라 일본 일상 같은 느낌이 가득! 특히 츠타야 서점과 스타벅스 콤보는 조용하고 분위기 좋아서 강력 추천 드려요.

롯폰마츠 스테이크 맛집 후쿠오카 토이치

✔ 위치 & 운영시간

• 위치: 롯폰마츠421 근처 (도보 3분)
• 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2시 30분 / 오후 5시 ~ 오후 8시 30분
• 브레이크 타임 있음! 꼭 참고하세요.

간판에 소, 돼지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가게는 작지만 웨이팅 생길 만큼 인기 많아요.

 

✔ 메뉴 & 가격

• 돼지고기 스테이크 정식: 1,200엔 / 1,600엔
• 소고기 스테이크 정식: 1,900엔
• 돼지+소 반반 정식: 1,650엔

가성비 최고는 돼지고기 스테이크! 현지인들도 혼밥하러 많이 찾는 시그니처 메뉴예요.

스테이크 정식, 어떻게 나올까?

먼저 샐러드와 밥, 된장국, 감자사라다가 정식으로 함께 제공돼요. 그 위에 멘타이코도 추가 가능하니 원하시면 꼭 체크하세요.

메인 스테이크는 철판에 지글지글 아래엔 양파가 깔려있어 타지 않게 잘 나와요.

 

✔ 맛있게 먹는 팁

• 마늘된장 소스 or 와사비 소스를 곁들여보세요
• 철판이 식으면 1회 무료 교체 가능!
• 기름 튐 거의 없음, 먹기 깔끔해요

소고기 스테이크도 깔끔했지만, 토이치에서는 돼지고기 스테이크가 진짜 매력입니다. 살짝 레어로 나와도 걱정 마세요. 철판 위에서 원하는 만큼 익혀 드시면 됩니다.

토이치 vs 키와미야?

둘 다 후쿠오카 인기 스테이크집인데요, 키와미야는 생고기는 직접 구워야 하는 비중이 커요. 하지만 토이치는 적당히 익혀 나와서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스테이크 먹고 츠타야에서 마무리!

토이치에서 점심 먹고, 바로 옆 츠타야 서점과 스타벅스에서 초코 음료 마시며 힐링 타임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감성 가득한 공간에서 일본 현지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어요.

마무리하며

하카타, 텐진만 가지 마시고 이번 후쿠오카 여행엔 롯폰마츠와 스테이크 맛집 토이치를 넣어보세요.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진짜 후쿠오카를 경험할 수 있는 코스니까요.

 

도움되는 정보

 

일본 이시가키 클럽메드 카비라 숙박 찐후기

 

공항 수하물 분실 시 대처 방법과 보상 절차

 

이시가키지마 직항 일본 여행 총정리